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킬 오닐 (문단 편집) === 저니맨이 된 말년 === [[파일:attachment/Suns_Shaq.jpg|width=300]] 2007-08 시즌에는 처음으로 올스타전 출장도 못해보고 플레이오프에서도 1라운드에서 샌안토니오를 만나 탈락하면서 이제는 퇴물이라는 소리도 들었으나 오닐은 뛰어난 피닉스 의료진의 힘을 받고 [[스티브 내시]]의 지원에 힘입어 2008-09 시즌에 폼을 약간 회복, 2009 올스타전에서 악연이 많았던 코비와 오랜만에 같은 팀에서 뛰었고, 공동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면서 올-NBA 서드 팀에도 들었다. 하지만 팀은 아쉽게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, 피닉스는 연봉 문제 때문에 오닐을 트레이드시킨다. [[파일:attachment/Cavaliers_Shaq.jpg]] 오닐의 다음 행선지는 청년가장 [[르브론 제임스]]가 혼자 애쓰고 있던 [[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]]. 클리블랜드는 2009년 동부 파이널에서 올랜도 매직의 [[드와이트 하워드]]에게 인사이드를 털렸던 경험이 있었고 이번에는 이를 막기 위해 오닐을 영입했다. 오닐은 클리블랜드에 오면서 '킹에게 반지를'("Win a ring for the king") 이라 선언했으나 어느덧 리그 최고령이 된 그에게 큰 힘은 없었고, 2라운드에서 [[보스턴 셀틱스]]에게 2-4로 걸려 탈락한다. 르브론은 이후 디시전 쇼를 벌인 다음 [[마이애미 히트]]로 떠나고 오닐은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. [[파일:attachment/Celtics_Shaq.jpg]] 코비의 5번째 우승에 자극 받았던 건지 오닐은 베테랑 미니멈 계약으로 [[보스턴 셀틱스]]와 2년 계약을 맺고 마지막으로 파이널 우승에 도전했다. 그러나 여러 부상 때문에 37경기만 출장했고 커리어 로우를 기록, 플레이오프에서는 두 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. 결국 2011년 6월, 은퇴선언을 하면서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. [[보스턴 셀틱스]] 시절의 오닐은 많은 이야깃거리는 없지만, 심판에게 뭐라고 한 소리 했다가 3만 5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어 라커룸에서 '''Whhhhhy Whhhhhy Kevin[* [[케빈 가넷]]] Whhhhhy'''라며 명장면을 남겼다. 이 장면은 [[샥틴 어 풀]]의 오프닝으로도 활용되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ezEH12vXTI|억울한 샤킬 오닐]][* 사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평생 번 돈이 억달러를 훌쩍 넘어가는 오닐 입장에서 그렇게 큰 돈도 아니었고, 선수들이랑 웃으면서 장난치는 모습이긴 하다.] 2013년 4월 2일 [[스테이플스 센터]]에서 [[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]]의 레전드 [[제리 웨스트]], [[필 잭슨]]과 수많은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면서도 그답게 [[https://youtu.be/mld6x-xK2WY|유쾌한 영구결번식이 열렸다.]] ||[youtube(npHu8l_xfQM)]|| 2016년 2월 9일, [[마이애미 히트]]도 오닐의 32번 저지를 영구결번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